(11월 22일자/국제유가) : OPEC 회의/연기+미/재고증가,,유가하락(-0.6$ 전후)

< 11월 22일자 유가동향 >

 

o OPEC 회의/연기+미/재고증가,,유가하락(-0.6$ 전후)

 

1. 국제유가(전일/전주말 대비)

 

<상승요인>

o OPEC+/추가감산 추진 : 사우디의 회원국 설득 작업

 

<하락요인>

o OPEC+/회의 연기(26일→30일) : 추가감산 불투명

o 미/재고증가 : 원유 +870만, 휘발유 +75만 증가

o 미/산유량 역대최대치 유지 : 일/1320만

 

<유가동향>

o OPEC+회의/연기 소식에 추가감산 의구심 나오며,,유가는 하락을 보였습니다

- 장외시장에서는,,OPEC+/감산 Vs 경기/달러불안 공방으로 긴장흐름 보였으나,,

- OPEC+/회의가 30일로 연기된다는 소식 나오며,,감산/불투명 분석 나오며 -4$ 가까이 폭락장 돌변

- 미/긴축유지(달러강세) 및 재고증가 이슈도 유가하락 지지

- 그러나,,OPEC/회의 연기가 사우디의 감산확대 설득을 위한 영향이라는 소식에 매수세 살아나며 폭락했던 유가를 되돌리며 마감

 

o 유가동향 및 전망

- OPEC/추가감산 기대/실망 엇갈리며 롤러코스트성 급등락/흐름입니다

- 감산에 대한 언급/입장을 자제했던 사우디가,,실상은 추가감산을 위한 밑작업 진행중이었고, 설득이 늦어지며 회의도 연기된 상황인 듯

- 추가감산 실패할 수도 있다는 전망과,,회의를 연기시킬만큼 추가감산 의기가 높다는 분석이 상존하고 있는 듯

- 단기적으로,,OPEC/감산 이슈가 투자심리 지배하며 급등락/위험성이 높아졌습니다

- 유가흐름 경계심 유지하며 신중한 대응 필요

 

o 장외시장 : 미/추수감사절=Wti/휴장(전자거래만 진행),,OPEC/회의 경계

 

2. 국내유가

o 환율 : 1295.7원(+8원)

- 미/FOMC 회의록=긴축유지,,달러강세 전환되며 환율은 1300원 전후로 상승

 

o 국제제품가(전일대비/주간평균)

- 우려했던 대로,,국제제품가는 +1~2$ 전후 상승을 유지했습니다

- 오늘은,,-1~2$ 하락을 예상해 봅니다

- 어제 오후장에서 유가폭락분/반납이 나왔으나,,미/유럽 제품시장은 -1~2% 하락을 보이며 싱가폴/제품시장 반영 기대

 

o 담주(11/28일) 공가 예상

- 무연은 -5원 전후 인하, 경/등유는 +5원 전후 인상 예상

 

o 다담주(12/5일) 공가는,,전유종 +5원 전후 인상으로 출발될 전망입니다

- 담주(30일) OPEC/회의 결과에 따라 급변/요인 있어 주의 필요

 

3. 현물시장 동향

o 대부분 정유사들 월말가/적용 진행,,일부/정유사는 현물시장/월말가 제한

- 월말가/적용에도,,공급자/수요자 모두 조심스런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

- 유가/변동성에 기대/불안 교차하며 매입/재고량 판단이 길어지는 모습들

 

o OPEC+/회의 연기되며,,월말시장 매입/재고운영 판단을 어렵게 합니다

- 개인적으로 월말가/적용조건을 이용한 안전한 재고운영을 권해드립니다

 

- 추가감산/실패시,,유가급락 전개되며 12월 시장가격 하락/기대감이 있겠으나,,

- 12월 정유사들의 타이트한 재고운영으로,,시장가격 하락에는 제한적인 시즌이고,,

- 유가하락시,,12월말 유류세/환원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는 변수도 있어 부담

- OPEC/회의 연기로,,정유사들 담주/월말가 시장에 보수적 정책 나올 수 있는 점도 부담

 

- 추가감산/합의시에는 유가상승 부담 및 정유사/수급제한으로 가격상승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

- 월말가/적용인 만큼,,12월 2주정도(10~15일)는 미리 챙기고,,담주 추가여부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

 

o 좋은 하루 되십시요

 

유류/윤활유의 올바른 판매기준을 꿈꾸는

프라임 이엄규 올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