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제유가

(3월 25일/국제유가) : 금융불안 증가=투자불안 유지,,유가 하락(-0.7$ 전후)

케이A 2023. 3. 25. 09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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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3월 24일자 유가동향 >

o 금융불안 증가=투자불안 유지,,유가 하락(-0.7$ 전후)

1. 국제유가

o 유가동향(전일/전주말 대비)

<상승요인>

o 유럽/경기개선 기대 : 소비/제조 지표 호전

<하락요인>

o 금융불안 : 독일/도이치뱅크 신뢰도 하락=달러강세 전환

o 미/연준 대출급증 : 뱅크런 우려 증가

o 미/전략비축유(SRP) 매입 연기 : 원유 불안 완화

<유가동향>

o 금융리스크 증가하며,,유가는 이틀연속 하락

- 장외시장에서는,,금융불안 Vs 경기개선전망 엇갈리며 소폭 등락/경계흐름 유지

- 개장 후,,도이치뱅크 신뢰도 하락=달러강세 전환, 금융리스크/불안 고조되며 -3$ 넘게 급락

- 미/연준의 대축급증=뱅크런 우려도 급락세 지지

- 장 후반,,급락/반발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하락폭 만회하기는 했으나, 여전히 투자심리를 불안케 하는 변수입니다

o 유가동향/전망

- 금주,,금융위기 완화, 원유/불안(러/감산유지), 미/긴축 완화 기대감 이어지며 반등세 보였으나,,

- 주 후반들어,,금융리스크 재현되며 이틀연속 하락하며 상승력 제한

- 주간기준 : Wti +2.3$, Brent +2$ 상승

- 담주는,,특별한 이슈없이 금융리스크 불안심리로 하방압력 유지 예상

- 금융공포발 폭락으로 Wti/65$ 저점을 찍은 후,,반발/반등력 나오며 70$ 전후까지는 회복을 보였으나,,

- 금융위기 불안심리 지속으로,,상승력에는 한계를 보일 듯 합니다

2. 국내유가

o 환율동향

(전일대비/주간평균)

- 환율: 1,295 (+7.8원/ -4.9원)

- 달러/강세 전환(유럽 금융위기 영향) : 환율은 1295원 전후로 상승세 전환

- 역외환율이 1305원 전후까지 급등세 보이다,,1295원 전후로 하향/조정

o 국제제품가(싱가폴)

(전일대비/주간평균)

- 등/경유는 예상대로 하락을 보였으나,,무연은 +1$ 전후 상승

- 미/휘발유 재고 급감 및 계절적 수요증가 기대감 영향인 듯

- 담주 초에는 -1$ 전후 하락으로 출발 예상

o 담주(3/28일) 공가 예상

- 담주 공가는,,무연/경유 -25~30원, 등유 -40원 전후 인하요인 유지

o 다담주(4/4일) : 무연 +10원 전후 인상, 경/등유는 약보합으로 출발 예상

- 환율이 하룻만에 반등하며 환율효과 반감

3. 현물시장 동향

o 현물시장 주말/월말 비교종가 중단하며,,정유사들만의 리그 유지

- 주말/월말가 비교적용은,,직접 판매하는 주유소에만 적용

- 대리점들에게는 월말가/적용을 중단하고,,애매한/확정가만 쥐어주고 맙니다

o 금주 유가/반등세, 현물시장/월말가 중단, 5월 유류세 환원이슈 등 수요자 불안감이 높아지며,,

- 정유사들의 시나리오대로,,물량들은 정유사/주문에 쏠리며 물동량은 크게 증가

- 목표대로 (가격방어) 및 (판매/출하증가) 두마리 토끼를 양손에 쥐었습니다

- 근래들어 눈에띄게 나오는 주유소 폐업증가 소식과

- 정유사의 최대이익, 연봉/상여 증가 등의 소식들이 씁쓸함을 가져옵니다

o 이틀연속 유가하락으로,,4월 공가/시장가격 부담이 크게 줄기는 했으나,,

- 5월1일 유류세/환원에 대한 변수는 아직 남아있는 상황입니다

-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으나,,부분적이나마 환원/가능성을 염두해야 될 듯 합니다

- 시장변수 및 상황들을 잘 체크하면서,,남은 월말까지 재고계획 잘 세워야 되겠습니다

o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

유류/윤활유의 올바른 판매기준을 꿈꾸는

프라임 이엄규 올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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