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5월 26일/국제유가) : 달러강세+러/감산 반대,,유가/급락(-2.5$ 전후)

< 5월 25일자 유가동향 >

 

o 달러강세+러/감산 반대,,유가/급락(-2.5$ 전후)

 

1. 국제유가

o 유가동향(전일/전주말 대비)

 

<상승요인>

o 미/부채한도 낙관론 유지 : 미/바이든 협상 긍정 발언

 

<하락요인>

o 경기/수요둔화 불안 : 독일/2분기 연속 (-)성장=경기침체 불안 증가

o 러/노박장관 : OPEC+ 추가감산 반대=현 경제상황 감안시 적정 유가

o 차익 매도세 : 달러강세 및 미/연휴 앞두고 경계 증가

 

<유가동향>

o 러시아의 감산반대 천명으로,,사우디/유가하락 경고로 촉발된 상승력에 찬물을 부었습니다

- 장외시장에서부터,,미/부채한도 협상 불안, 달러강세로 차익매도=하향/조정 흐름 출발

- 개장 후,,러/노박장관의 추가감산 반대 발언 나오며 하락폭 확대

- 독일의 2분기 연속 (-)성장, 뉴멕시코 석유/가스 시추권 판매(생산 증가 전망) 등 하락이슈 이어지며 급락 지지

- 장막판,,미/바이든의 미/부채한도 협상 긍정 발언에 하락폭 제한 보이며 마감

 

o 유가동향 및 전망

- 사우디가 쏘아올린 감산추진에,,러시아가 반대입장 내 놓으며 반전드라마 연출

- 원유/공급부족 전망=상승/기대심리가 무너지며,,3일 연속 상승폭을 일시에 반납

- 돌발 발언(사우디)으로 시작한 상승력이,,돌발 발언(러시아)으로 추락

- 단기적/상승우위 예측을 하룻만에 어긋나게 합니다

- 다만,,미/부채한도 낙관론, OPEC+회의(6/4일) 등 경계해야 될 변수들이 남아있어 경계대응 유지 필요

 

o 장외시장 : 미/바이든 부채한도 긍정 발언으로 반등시도 출발

- 그러나,,강달러, 경기불안, 공급증가(뉴멕시코 시추권), 감산반대(러시아) 등 하방압력 유지

 

2. 국내유가

 

o 환율동향

(전일대비/주간평균)

- 환율: 1,323 (+5.9원/ -15.0원)

- 달러강세,,투자/달러유입 증가로 1320원 전후를 보이던 환율이 강달러 부담에 1330원대로 급상승 전환

 

o 국제제품가(싱가폴)

(전일대비/주간평균)

- 싱가폴/제품가격은 예상보다 상승폭 제한을 보였습니다

- 장중 유가(-3$) 및 미/유럽 제품가(-3~4%) 급락 영향

 

- 오늘은 -1~2$ 하락 예상

 

o 담주(5/30일) 공가 예상

- 담주 공가는 무연 +15~20원 전후 인상이나, 경/등유는 -10~15원 전후 인하 기대

 

o 다담주(6/6일자) 공가는,,인상요인 사라지며,,전유종 보합 전망

- 유가/제품가 인하요인 있으나,,환율상승으로 인하요인 반감

 

3. 현물시장 동향

o 주말/월말 비교종가 진행 중입니다

- 금주 초중반 유가상승세로,,비교적 분주한 물동량을 보이는 시장상황

- 다만,,정유사/대리점간 상당한 공급가격 편차를 보이며 혼란스러운 모습

- 정유사들은 기준가격 올리며 방어적 시장운영을 보이고 있으나,,

- 대리점들은 호조건의 가격대를 유지하며,,공격적 판매/출하정책 진행

 

o 어제,,유가/급락세 나오며 매입/재고운영에 한결 여유가 생겼습니다

- 3일연속 상승 후 급락으로 상승폭 반납된 것에 불과한 상황이라,,

- 6월초~중반 시장가격이 금주~월말가 시장가격보다 하락하기는 쉽지 않겠으나,,

- 정유사들의 가격방어/인상추진은 제동이 걸릴 듯 합니다

- 호조건의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볼때,,여전히 6월 초보다는 유리해 보이는 수준

- 6월 1주(10일) 재고를 기본으로 하고,,1주정도의 여유재고를 감안한 재고운영 권해 드립니다

 

o 화아팅한 하루 되십시요

 

유류/윤활유의 올바른 판매기준을 꿈꾸는

프라임 이엄규 올림